메드사피엔스- 코드바이오, 업무 협약 체결


획기적인 비만개선을 위한 물리치료 장비 개발전문기업 ㈜메드사피엔스와 건강을 위한 친환경 고부가가치 소재를 연구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코드바이오는 KAIST 세종캠퍼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비만 감소를 위한 소재 연구개발, 공급 등 전략적 공동 협력 △비만 관련 건식제형 개발 및 판매 사업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 △지식재산권 확보, 보호 및 사업을 위한 마케팅과 영업전략 공동추진 △비만 감소 관련 플랫폼 및 콘텐츠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검증 등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점차 증대되고 있는 비만관련제품 시장에 차별화된 마켓 리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메드사피엔스는 비만관련 물리치료 전문기업으로 벨라이트(Belite) 브랜드 라인업을 활용해 비만 감소를 위한 물리치료 전기자극기를 개발하고 있다. 이 기기는 자세를 잡아주고 안정성을 요하는 항중력근인 인체의 코어 근육을 자극해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에도 영향을 미치게 하여 비만감소와 더불어 속근육은 탄탄하게 하고 잔근육은 잘 드러 날 수 있게 근육 형태를 만들어 준다. 또한 자세교정과 비만자를 위한 대사증진을 위한 척추교정용 폼롤러 운동기구도 출시할 예정이다.

코드바이오는 인간의 수명연장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2004년 생체재료의 양대 산맥인 히아루론산과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 소재의 국산화를 목표로 창업한 의료용 및 건강기능성 소재개발 전문기업이다. 특히 이 회사는 히아루론산의 일본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기초연구에서 사업화까지 단계별 과정이 확립된 기술기반 벤처기업이다. 더욱이 식품분야에서는 천연물(동물, 식물, 미생물) 원료를 효소공법으로 추출, 분리, 정제 및 제형 기술까지 보유 했을 뿐만 아니라 건강 기능성 개별 인정형 소재의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15년 이상 물리치료사의 경험으로 도수치료기법을 적용한 가누다 베개의 개발자인 김희수 메드사피엔스 대표는 “인체의 물리적인 움직임 기전인 생체역학 전문기업과 인체의 생리 화학적 기전 개발기업과의 협력으로 증가 하는 비만인구에 대한 토탈케어로 고부가가치 창출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선영 코드바이오 대표는 “비만 탈출은 남녀노소 모두의 로망이며 비만은 만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은 “생체 역학적 비만 제어 미용기계와 건강 기능성 식품과의 요철적 만남으로 비만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드사피엔스 김대표와 코드바이오 박대표는 국내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특허법원, 특허청 및 KAIST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개설한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AIP, Advanced Intellectual Property Strategy Program)’ 제3기에서 만난 AIP 동문이다.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책임교수 이광형)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 및 사업화 능력 함양에 그 목표로 두고,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간다는 계획으로 중기부는 기획 및 재정을, 특허법원은 교육과 실습을, 특허청은 교육과 재정을, KAIST는 교육과정의 운영을 주관하는 국내 유일·최고의 지식재산 교육과정이다.

박진하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운영위원은 “원우기업 간의 협력으로 서로의 장점과 경험을 결합하는 초석이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업이 실질적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제6기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AIP)’은 올해 9월 19일부터 시작되고, 입학 신청은 현재 인터넷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고 있다. 본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KAIST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KAIST 동문 자격과 각종 동문행사 및 강연회 참가의 특전도 부여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