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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부자’ 블락비 피오, ‘커버브로’X‘대탈출’로 예능 종횡무진

입력 2018.06.08 11:28수정 2018.06.08 11:28
‘매력 부자’ 블락비 피오, ‘커버브로’X‘대탈출’로 예능 종횡무진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가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다.

피오는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XtvN ‘커버브라더스’에 이어 내달 방송을 앞둔 tvN ‘대탈출’까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커버브라더스'는 인기 영상을 커버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피오는 재치 넘치는 콘셉트와 연기력 및 특유의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2’와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등 다수의 예능에서 솔직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독보적 캐릭터를 구축했던 피오가 새로운 예능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예능 출연 뿐만 아니라 피오는 음악과 연기 방면에서도 활약하며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블락비 완전체와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 활동을 통해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특유의 음악적 색깔을 잘 보여주고 있는 피오는 지난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솔로 앨범을 발매,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 받았다.

또한 피오는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비롯해 연극 ‘슈퍼맨닷컴’을 통해 배우로 변신,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를 자랑했다.

이처럼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여러 분야를 넘나들고 있는 피오의 다채로운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