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사, 김경수 1위 심야에 탈환…김태호 앞질러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린 13일 오후 캠프 사무실에서 부인 김정순씨와 함께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지지자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경수 캠프 제공) 2018.6.13./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13일 오후 11시50분 경남지사에서 김경수 민주당 후보가 김태호 자유한국당 후보를 제치고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경남지사 선거는 이날 오후 11시50분 기준 28.9%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김경수 후보가 49.1%로 김태호 후보(46.9%)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11시40분 기준으로(27.9% 개표) 김경수 후보가 48.9%, 김태호 후보가 47.0%였던 것과 비교해 표차이는 점점 벌어지는 모양새다.


11시 전후로는 두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선두경쟁을 벌였다.

오후 9시30분 8.8% 개표가 진행됐을 당시에는 김태호 한국당 후보가 50.6%로 선두를 달리며 김경수 민주당 후보는 45.3%로 2위로 뒤쫓았다.

당초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에선 김경수 후보가 56.8%, 김태호 후보가 40.1%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