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 기자의 유행 따라잡기]

'각양각색' 자외선 차단제.. 피부타입에 맞게 골라쓰세요

사진 왼쪽부터 키엘 NEW자외선차단제, 네이처리퍼블릭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 닥터자르트 에브리 선 데이 선 플루이드

야외활동하기 좋은 시기인 6월.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선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 또한 예년보다 일찍 증가하는 추세다. 이와 맞물려 6월은 오히려 한여름인 7~8월보다 피부 노화에 악영향을 끼치는 자외선A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로 다른 때보다 꼼꼼하고 집중적인 선케어가 필요한 때다.

이에 따라 뷰티 업계에서는 보다 세분화된 선케어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자외선은 물론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선케어 제품부터 언제 어디서나 쉽게 덧바를 수 있도록 간편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선스틱까지 자신의 피부타입과 필요에 따라 골라쓰면 된다.

최근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없는 선케어 제품은 명함을 내밀지 못하는 시대가 됐다.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가격은 유지한 채 미세먼지 차단 기능 등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NEW 자외선차단제를 출시했다. NEW 키엘 자외선 차단제는 PA++++을 인증 받은 강력한 차단력으로 UVB 및 단파 UVA는 물론 노화에 영향을 주는 장파 UVA까지 차단해준다. 또한 도시 공해와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자외선차단제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보습력도 갖춰 건성 타입의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추천한다.

선크림 특유의 끈적끈적한 느낌이 싫다면 산뜻한 사용감을 주는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골라보자. 닥터자르트는 기존 선 케어 라인을 리뉴얼하면서 자외선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차단을 도와주는 '에브리 선 데이 선 플루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젤 타입으로 야외활동 시 수시로 덧발라도 쏙쏙 스며든다. 특히 강력한 자외선은 물론 더스트 아웃 쉴드가 형성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는 요즘 가장 '핫'한 상품이다. 10대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선스틱이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으며, 끈적임과 백탁 현상이 없어 아웃도어나 낚시를 즐기는 중장년층의 남성과 어린 아이들까지 확대되면서 성별과 연령 구분없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네이처리퍼블릭에서 리뉴얼해 선보인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스틱'은 대용량(22g)에 웨이브 디자인을 적용해 눈, 코 등 좁고 굴곡진 부위까지 완벽하게 밀착되게 바를 수 있다. 또 올해는 아쿠아 선스틱 이외에도 보송한 타입의 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