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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韓 국가신용등급 'Aa2' 유지..등급전망 '안정적'

서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18 10:22

수정 2018.06.18 10:22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18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무디스는 "과거 북한을 둘러쌌던 긴장에 따른 지정학적 위험이 완화됐지만 높은 수준으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의 신용등급은 무디스와 S&P 기준으로 각각 세 번째로 높은 'Aa2'등급, 'AA'등급이다.
피치의 경우 네 번째로 높은 'AA-'등급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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