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54세라니? 호주 여신의 비결은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18 10:52

수정 2018.06.18 10:52

[사진=맥 피어슨 인스타]
[사진=맥 피어슨 인스타]

1963년생. 올해로 만 54세가 됐지만 20대 못지않은 미모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여성이 있다.

1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 모델 출신 사업가 맥 피어슨(54)을 소개했다.

맥 피어슨은 이날 영국 ITV 디스 모닝에 출연해 자신의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그는 20대 못지않은 미모로 유명하다.

[사진=맥 피어슨 인스타]
[사진=맥 피어슨 인스타]

맥 피어슨은 20대 때와 완전히 같을 순 없지만 천천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늙어가기 위해 철저한 관리를 한다고.

그는 "매일 아침 운동을 하고,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한다"면서 "특히 그린 파우더와 단백질 파우더를 매일 먹고, 하루 3리터의 물을 마신다"고 설명했다.


밤에는 요가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성형수술은 전혀 받은 적이 없다는 그는 "변화 역시 내 인생의 자산"이라고 말했다.


모델 출신으로 뷰티 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36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스타이기도 하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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