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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썸머 바캉스 특가 이벤트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19 08:59

수정 2018.06.19 08:59

20일부터 30일까지 국제선 21개 노선 대상

에어부산, 썸머 바캉스 특가 이벤트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은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썸머 바캉스'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에어부산 국제선 노선 중 일부 노선을 제외한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총 21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합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부산 출발 후쿠오카 5만 2800원, 홍콩 7만 6400원, 나고야 7만 7800원, 다낭 11만 3500원, 세부 15만 8500원, 비엔티안 16만 2500원, 울란바토르 22만 35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대구 출발은 후쿠오카 6만 2800원, 오사카 7만 7800원, 도쿄 8만 2800원, 다낭 10만 3500원, 하이난(싼야) 12만 2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특가 이벤트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임에도 15kg 범위 내 무료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얼리 바캉스부터 레이트 바캉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만능 썸머 바캉스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친 일상을 잠시 잊고 떠나는 여름휴가를 에어부산과 함께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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