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뷰티

손톱으로 양치하고 머리빗고.. 충격 비주얼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0 15:06

수정 2018.06.20 15:06

[사진=네일 써니 인스타그램]
[사진=네일 써니 인스타그램]

손톱으로 빗질을 하고 양치를 한다?

러시아의 한 뷰티숍이 독특한 네일아트 디자인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더미러 등은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뷰티숍 '네일 써니'가 내놓은 '칫솔 네일'과 '빗 네일'을 소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칫솔 네일은 잘 다듬은 손톱에 칫솔의 머리 부분만 올려 완성한다.

빗 네일은 길게 붙인 인조 손톱의 사이사이를 잘라 빗 모양을 만든 뒤, 화려한 색깔의 매니큐어를 바른다.


처음 보는 비주얼에 대게는 재미있다는 반응이지만 도대체 이런 네일아트를 하는 이유를 모겠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이 뷰티숍은 독특한 네일아트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5월에는 치아 모양의 손톱을 내놔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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