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국제식품대전' 21일부터 벡스코에서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0 17:36

수정 2018.06.20 17:36

최신 식음료 트렌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부산국제식품대전'이 부산 해운대 벡스코서 열린다.

20일 부산시와 벡스코에 따르면,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해외판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부산국제식품대전이 올해 25회를 맞아 21일부터 24일까지 '식품' '급식·설비' '포장' '커피·음료'를 테마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한국커피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컴포즈커피가 후원하는 '2018 부산시장배 전국 장애인 바리스타대회'가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미국 크래프트맥주&와인 페스티발' '한·중·일 수출구매 상담회' '대형 유통바이어 상담회' 카페 창업자를 위한 '커피세미나' '제7회 KWEA와인소믈리에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병행된다.


제25회 부산국제식품대전의 관람은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행사장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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