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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포토] 6월 끝자락, 제주절물휴양림 산딸나무꽃·수국 ‘만개’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4 13:14

수정 2018.06.25 13:12

산딸나무 꽃. /사진=절물생태관리소
산딸나무 꽃. /사진=절물생태관리소

[제주=좌승훈기자] 6월의 끝자락,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의 주인공은 산딸나무 꽃과 수국이다.


숲 속 산딸나무 꽃은 마치 초록의 바다에서 마치 하얀 나비 떼의 군무를 보는 듯하다.

‘여름의 꽃’ 수국은 작은 꽃잎이 모여 풍성한 자태를 만들었다.


절물자연휴양림 내 절물오름과 ‘무장애’ 산책로 주변에는 산뽕나무 열매도 가득 열려 초록의 삼나무 숲과 어우러져 초여름 특유의 청명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수국. /사진=절물생태관리소
수국. /사진=절물생태관리소

산딸나무 꽃. /사진=절물생태관리소
산딸나무 꽃. /사진=절물생태관리소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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