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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결방 아쉬움 달랠 원포유 OST 오늘(24일) 공개

입력 2018.06.24 13:55수정 2018.06.24 13:55
‘부잣집 아들’ 결방 아쉬움 달랠 원포유 OST 오늘(24일) 공개


보이그룹 원포유가 '부잣집 아들' 열한 번째 OST에 참여했다.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연출 최창욱)의 11번째 OST ‘두근두근 쿵쿵쿵’은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는 원포유가 데뷔 후 처음으로 참여한 OST로 원포유의 녹음실 현장이 담긴 티저 영상이 지난 20일 공개된 바 있다.

‘두근두근 쿵쿵쿵’은 경쾌한 리듬과 발랄하고 설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남다른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그룹 원포유와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가든(GARDEN)의 시너지가 예고됐다.

주현미, 배기성, 조은, 캔, 안세권, 레인즈 주원탁, 허니지 박지용, 박다예, HEE(허민희), 범진 등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가창에 참여하는 '부잣집 아들' OST는 드라마와 함께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모두 받고 있다.

한편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했고,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차세대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부잣집 아들'은 이광재(김지훈 분)와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24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