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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만 닮았네' 日 톱스타 부부 딸 셀카 화제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4 14:03

수정 2018.06.25 13:06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일본 연예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 부부의 딸 코우키(15)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코우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단발머리인 코우키가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아무런 코멘트도 남기지 않았지만 이 사진은 좋아요 20만여개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코우키는 그 동안 숨겨왔던 기무라 타쿠야 부부의 딸이기 때문이다.

올해 15살인 코우키는 지난달 잡지 엘르 일본판 표지모델로 연예계에 깜짝 데뷔했다.


그는 한달 만에 84만여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모으고 일본의 '잇걸'로 순식간에 부상했다.

코우키의 본명은 기무라 미츠키로 도교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3개를 구사하는 재원으로 세계적인 모델이 꿈이라고 밝혔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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