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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EP 수석대표 협상 25~29일 도쿄서..김정일 FTA정책관 대표로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4 14:17

수정 2018.06.25 11:21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회기간 수석대표 협상이 25일부터 5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RCEP는 아세안(ASEAN) 10개국 및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총 16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김정일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40명의 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참여국들은 상품·서비스 분야 양허협상을 진행한다.
지재권·전자상거래·통관 작업반을 병행 개최해 규범 분야 협상 진전방안도 모색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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