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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7월 중 '쌀 선도 경영체 핵심리더 양성교육' 실시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4 14:47

수정 2018.06.25 11:20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달 중 들녘경영체 대표자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쌀 선도경영체 핵심리더 양성교육'을 추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들녘경영체는 25인 이상, 50ha 이상 조직화, 규모화된 공동농업경영 조직을 말한다. 농식품부 장관이 선정한다.

7월12일과 16일부터 1박2일간 실시되는 교육은 쌀 산업 여건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을 개별 농가경영에서 벗어나 공동 농업경영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소개한다.

교육비는 국고 보조를 제외하고 10만원으로 교육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추가 교육에 참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교육운영기관을 통해 세부사항을 안내받고 신청하면 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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