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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오늘(24일) 득남…결혼 5년 만 두 아이 아빠 됐다 (공식)

입력 2018.06.24 20:01수정 2018.06.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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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오늘(24일) 득남…결혼 5년 만 두 아이 아빠 됐다 (공식)


배 우 신현준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HJ 아티스츠 측 관계자는 24일 fn스타에 "신현준이 이날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신현준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병원 가기 전까지도 민준이와 최선을 다해 놀아주고 사랑해주고 고마워요 Mi. 순산과 건강한 둘째 만나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과 설렘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13년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2016년 첫 아들 민준 군을 얻은 신현준은 올해 초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 받았다. 출산 소식에 많은 이들이 신현준 가족을 향해 축복을 보내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최근 KBS2 '연예가중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3' 등에서 유쾌하고 편안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