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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표정의 박삼구 회장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04 19:05
수정 2018.07.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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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새문안로 금호아시아나그룹 광화문사옥에서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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