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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10월 첫방 판타지 드라마 출연…4년 만 안방 컴백

입력 2018.07.06 10:04수정 2018.07.06 10:04
김현중, 10월 첫방 판타지 드라마 출연…4년 만 안방 컴백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새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 때'(가제)는 BS픽쳐스가 제작을 맡아 올 10월 중 KBS W에서 첫 방송될 판타지 장르의 수목드라마다.

김현중은 '시간이 멈추는 그 때'에서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 준우 역을 맡았다.

이를 통해 김현중은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이후 약 4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미니 5집 '헤이즈(HAZE)'를 발매한 데 이어 배우로도 국내 활동 재개에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한국을 시작으로 남미 3개국(볼리비아, 칠레, 멕시코)과 일본, 태국, 홍콩에서 '김현중 2018 월드투어 '헤이즈(HAZE)''를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