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인도 삼성공장 준공식 이재용 참석…청와대 초청은 아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국빈 방문 중 삼성전자 인도 노이다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날 계획과 관련 "청와대가 이 부회장을 초청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청와대에서 이 부회장을 인도 준공식에 초청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진 않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일반적으로 해외투자 준공식에 참석하는 범위와 형식에서 벗어나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부회장을 만나고 삼성 준공식에 가는 것이 문 대통령 경제 행보의 변화라고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변화 없다"고 잘라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 '이번 순방 일정을 계획할 때 삼성 준공식이 있다는 점이 참고가 됐느냐'는 질문에는 "그렇진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golee@fnnews.com 이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