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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측 “오늘(6일) 둘째 득녀,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입력 2018.07.06 16:24수정 2018.07.06 16:24
[공식] 김준현 측 “오늘(6일) 둘째 득녀,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개그맨 김준현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준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일 fn스타에 "김준현의 아내가 이날 오후 3시 서울 방배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2.8kg의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소속사를 통해 김준현은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는 행복한 인사를 전했다. 김준현의 득녀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와 축복을 보내고 있다.

김준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6년 첫째 딸을 얻었다. 결혼 5년 만에 두 딸의 아빠가 된 김준현은 지난 4월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김준현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