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뉴욕증시]무역전쟁에도 다우 0.41%↑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07 09:13

수정 2018.07.07 09:13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도 상승 마감했다. 6월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영향이다.

6일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74포인트(0.41%) 상승한 2만4456.4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21포인트(0.85%) 오른 2,759.8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1.96포인트(1.34%) 상승한 7688.39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0.8% 올랐다.
S&P 500 지수는 1.5%, 나스닥은 2.4% 각각 상승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