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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커브는 루트로닉이 지난 3년간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1060nm와 635nm 두 가지 파장을 동시에 탑재했다.
이번 허가를 통해 635nm는 '통증완화'에 1060nm는 'BMI 30(kg/㎡)이하 비만 환자의 비침습적 허리둘레 감소 사용'에 활용이 가능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아큐커브에는 어플리케이터가 환부에 안정적으로 부착하는 기술이 적용됐다"며 "'다이렉트레이징' 방식을 통해 균일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며 "짧은 시술 패키지로도 효과적인 시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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