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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측 “려욱, 전역 후 첫 일정은 멤버들과 리얼리티”

입력 2018.07.11 17:56수정 2018.07.11 17:56
[공식] 슈주 측 “려욱, 전역 후 첫 일정은 멤버들과 리얼리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슈퍼TV'로 복귀 신고식을 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 측 관계자는 11일 fn스타에 "려욱이 제대 후 첫 일정으로 멤버들과 함께 XtvN 리얼리티 예능 '슈퍼TV' 촬영을 진행했다. 방송 시기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려욱은 지난 10일 충청북도 증평군 37사단에서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전역했다.
전역식에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 은혁, 시원, 이특이 참석해 슈퍼주니어의 빛나는 의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복귀 후 첫 스케줄로 멤버들과 함께 하는 리얼리티 촬영을 마친 려욱은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려욱은 오는 12일 서울 삼성동 SM 아티움에서 팬미팅 '리턴 투 더 리틀 프린스(Return to the little prince)'를 열 예정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