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인도 출장서 귀국..'일자리+투자 보따리' 내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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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박4일간의 인도 출장을 마치고 11일 밤 귀국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8일 인도 뉴델리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 참석차 출국한 뒤 일정을 마무리하고 전세기편으로 이날 밤 10시께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월 출소 이후 첫 공개행보인 노이다 공장 준공식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준공식 행사 직전 5분간 이 부회장과의 면담에서 "한국에서도 더 많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부회장은 "대통령께서 멀리까지 찾아주셔서 여기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 감사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이 귀국하면서 삼성전자가 조만간 신규 채용과 투자 확대를 담은 후속조치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