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횡성군, 저출산 대응 공모 '온누리 다봄센터 조성사업 선정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15 08:27

수정 2018.07.15 08:27

특별교부세 3억 원 확보.
【횡성=서정욱 기자】 강원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전국 9개 시군 중 횡성군 온누리 다봄센터 조성사업이 선정되었다 고 15일 밝혔다.

이에 횡성군은 특별교부세 3억 원을 받게 됐다.

15일 강원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전국 9개 시군 중 횡성군 온누리 다봄센터 조성사업이 선정되었다 고 15일 밝혔다.
15일 강원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전국 9개 시군 중 횡성군 온누리 다봄센터 조성사업이 선정되었다 고 15일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횡성군 온누리 다봄센터 조성사업은 결혼부터 출산, 돌봄, 일자리, 가족친화 환경 조성 등 생애주기 맞춤형 원스톱 통합거점센터와 일자리지원 강화를 위한 새일 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삼척 SOS(Support of One-stop)통통 센터 조성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강원도 관게자는 “도는 이번 달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으로 2개 시군 17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인구감소 대응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고 말했다.

또,“이번 공모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강원도 맞춤형 사업 발굴 등 인구정책 수립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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