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시원함을 입으세요."
편안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제안하는 파크랜드가 올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 맞춘 냉감 기능성 상품으로 구성된 아이스플러스 상품군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에 본사를 둔 대한민국 대표 정장브랜드 파크랜드는 지난 2010년부터 남성복에 냉감 기능성 소재를 활용,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포인트로 쿨비즈룩의 선두주자로 나선 후 지속적으로 아이스플러스 상품군을 전면에 내세워 남성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파크랜드 아이스플러스 대표적인 상품인 아이스플러스 수트는 미팅 등 여름철에도 입을 수 밖에 없는 직장인들에게 히트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에 피부에서 나온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해 최적의 체온을 유지해주는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여름철 미팅이나 일상에서 격식을 갖추면서도 수트보다 가볍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으로 아이스플러스 자켓도 인기를 끌고 있다.
쿨맥스 등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시원하면서도 경량의 반소매 안감을 사용해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 시즌에 맞게 겉감과 안감, 배색에 사용된 원사의 최적화된 비율과 배색효과 때문에 보기에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일상의 출근 복장으로는 캐주얼하게 쿨비즈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스플러스 티셔츠가 제격이다. 냉감 기능성 원단으로 시원하면서도 다양한 패턴의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일상의 패션감각을 어필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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