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미니스톱 커피와 어울리는 냉장 디저트 선봬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18 17:11

수정 2018.07.18 17:11

미니스톱 커피와 어울리는 냉장 디저트 선봬

최근 편의점 커피 시장이 확대되면서 미니스톱이 커피와 잘 어울리는 냉장 소형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냉장보관을 통해 선도유지와 숙성이 진행돼 풍미와 맛이 더 깊어지는 '리얼브라우니', '리얼 마들렌'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리얼브라우니는 브라우니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함께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디저트다.

리얼 마들렌은 프랑스에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 즐겨 먹는 쿠키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에 은은한 레몬 향이 더해졌다.


미니스톱 빵·조리식품팀 안민희MD는 "무더운 여름에 차갑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로 상온에서 살짝 해동하면 더 맛있다"라면서"커피뿐만 아니라 홍차 등 다양한 차에도 어울려 티타임에 함께 하면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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