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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현아 해명에도 시청률은 5%대 하락

입력 2018.07.19 07:31수정 2018.07.19 07:31
[fn★성적표] ‘라디오스타’ 조현아 해명에도 시청률은 5%대 하락


'라디오스타'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5.4%와 4.8%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분의 7.9%와 8.6%보다즌 하락했지만 지상파 수요일 심야 예능 가운데서는 여전히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 부활 김태원, 블락비 지코,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상은 평양공원 후일담을 대방출했고, 김태원은 유체이탈 취미를 고백했으며, 지코는 팬시차일드 크루의 이야기 주제를, 조현아는 많은 화제를 모았던 사진의 진실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라디오스타'에 게스트 조현아의 이름이 현재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시청률 대비 화제성이 특히 높게 나타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는 2.6%와 2.4%, KBS2 '추적 60분'은 2.0%를 각각 보였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