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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 주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24 15:20

수정 2018.07.24 15:20

합리적인 가격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 주목

과거에는 대형 평형의 큰 집이 부의 상징으로 인식된 바 있지만, 요즘처럼 크기가 아닌 질을 중시하는 시대에는 실속 있는 ‘강소(强小)주택’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강소주택이란, 중소형 평형 가운데 특화설계 등을 도입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시킨 맞춤형 아파트를 일컫는다. 실례로 실사용 면적을 최대화할 수 있는 4베이 판상형 설계 도입과 가변형 벽체와 펜트리 등을 이용한 주거쾌적성 상승 및 라이프스타일의 재구성이 가능한 곳들이 있다.

맞춤 설계를 이용해 가성비 높은 강소주택으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에 들어서는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은 지하1층~지상27층, 22개동 총 2,081세대 대단지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스마트시티는 전용면적 59㎡~84㎡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될 계획이며, 전 세대 4베이, 4룸의 혁신적인 특화평면을 적극 도입해 호평 받고 있다.


전 세대 계절창고 제공을 비롯해 주방 펜트리 및 가변형 벽체로 나만의 스타일을 재구성해 볼 수 있는 공간 활용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여기에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조식을 제공하는 브런치라운드 서비스 도입도 계획 돼 입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일반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전자가전제품과 특화된 수납시설, 발코니 확장 등이 무상 풀옵션 제공될 것으로 알려져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스파와 골프 등의 커뮤니티 시설 도입도 계획돼 있다.

특히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 제시는 단지의 인기를 높이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 일대에 들어선 신규 아파트들이 3.3㎡당 1,100만원대를 넘긴 상황에서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가격을 책정했다. 이에 입주민들은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안정성 또한 확보한 단지로 6.3주택법 개정안을 적용 받았다. 때문에 사업의 투명성과 안정성 확보는 물론 현재 100% 토지까지 확보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탄탄한 정주여건을 갖춘 점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은 동탄이 가깝게 있어 동탄의 교육, 교통, 문화 인프라를 공유한다. 더불어 오산시의 은행, 마트, 병원 영화관 등 생활인프라까지 더해져 더블생활권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오산 산업단지 활성화 정책과 신도심 개발에 따른 주거편의시설 확충까지 예정돼 이에 대한 수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입지적인 장점을 두루 갖춘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세마역, 서동탄역 등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수도권 어디든 빠른 출퇴근이 가능해 탈서울 수요자들의 이목도 집중된다. 차량 또한 10분 거리 내 북오산IC, 서오산TG, 안녕IC 수도권순환고속도로(봉담, 동탄)등이 있어 이동의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

학군 조성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단지 주변에는 양산초, 광성초, 세마중, 세마고 등을 비롯해 한신대학교, 병점 시립도서관 등이 있다.
단지와 접한 독산(해발 208m)엔 독산성, 산림욕장, 세마대 등 사적과 산책로가 자리한다. 또 오산세마공원, 구봉산 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환경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한편,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개관 중이며, 7월 27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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