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시, 사회공헌·복지 지원 민간기업 모집

김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29 17:18

수정 2018.07.29 17:18

서울시가 사회공헌이나 복지수요를 지원할 수 있는 민간기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서울시청에서 '사회공헌 위크(week)'를 개최한다며 28일 이같이 밝혔다.

'사회공헌 위크'는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활동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복지 분야와 매칭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서울시는 관련 사업에 대한 컨설팅부터 기업 홍보 등 모든 사회공헌사업을 토탈서비스하기로 했다.

'사회공헌위크'는 10월29일~31일 사흘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사회공헌 위크'에 참여할 기업과 단체를 8월31일까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사회공헌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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