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토픽

원더우면 코스프레로 인기 끈 덕후 배우

추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01 13:07

수정 2018.08.01 13:15

[사진= 켈시 임피치쉐 인스타그램]
[사진= 켈시 임피치쉐 인스타그램]

본업은 영화 배우지만 코스튬플레이어로 더 인기를 얻고 있는 이가 있다. 주인공은 미국의 여배우 켈시 임피치쉐.

키 168cm에 금발 미녀인 켈시는 지난 2014년 더 체인징 룸 등 영화에 출연해 경력을 쌓고 있는 신인 배우다.

스타워즈와 마블, DC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켈시의 취미는 코스튬플레이. 틈이 날 때면 히어로 복장을 만들어 차려입고 코스프레 행사장을 방문하거나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린다.


[사진= 켈시 임피치쉐 인스타그램]
[사진= 켈시 임피치쉐 인스타그램]

[사진= 켈시 임피치쉐 인스타그램]
[사진= 켈시 임피치쉐 인스타그램]

지난 7월 샌디에이고에서 코믹 콘 행사에서 켈시는 원더우먼 복장을 하고 코스프레 행렬에 참여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빼어난 미모에 마치 본인이 원더우먼인 듯 잘 어울리는 코스튬 복장 덕분에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은 것. 관람객들은 "영화의 주인공인 갤 가돗 못지 않다"며 찬사를 보냈다.


영화 배우이자 최근에는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의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켈시 임피치쉐는 약 1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자랑하는 SNS 스타이기도 하다.


[사진= 켈시 임피치쉐 인스타그램]
[사진= 켈시 임피치쉐 인스타그램]


[사진= 켈시 임피치쉐 인스타그램]
[사진= 켈시 임피치쉐 인스타그램]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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