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무엘 단장, 문화외교로 모로코 대사 감사장 받아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는 7일 서울 장문로 모로코대사관에서 양국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로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오늘쪽)을 주한 모로코 대사관으로 초청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는 7일 양국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로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을 주한 모로코 대사관으로 초청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정 단장은 샤픽 라샤디 대사의 한국 부임 후 첫 모로코 국경일 행사와 두 번째 국경일 행사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모로코 장관 등 경제사절단이 한국에 방문하였을때도 양국의 문화교류를 위해 기여했다.

샤픽 라샤디 대사는 감사장을 수여하며 "한국인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모로코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애쓰는 정단장과 함께 내년에는 양국의 수교 5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 싶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모로코는 1962년 우리나라와 수교 이후 어느 나라 못지않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문화, 정치,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꾸준히 관계를 확대해오고 있다. 양국은 민주주의와 무역자유화 등의 공동 가치를 바탕으로 경제발전을 추구하는 등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상호 주요 협력 대상국으로 인식하고 있다.

감사장을 수상한 정 단장은 "2019년은 수교 55주년이 되는 해로써 대한민국과 모로코의 우호가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정사무엘 단장은 (사)한문화진흥협회 기획실장을 겸하고 있으며, 해마다 한국과 수교한 국가의 기념행사 및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약 50개국의 주한 대사 부부가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 주한외교사절단 문화투어, 유스앰버서더 외교아카데미 등에서 기획 및 국제 의전을 총괄하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