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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오!그래놀라' '오!그래놀라바' 출시 한달만에 100만개 팔려"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09 08:16

수정 2018.08.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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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오!그래놀라' '오!그래놀라바' 출시 한달만에 100만개 팔려"
오리온의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가 내놓은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가 출시 한달만에 합산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9일 오리온에 따르면 오!그래놀라바는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스낵킹'(간단한 식사) 문화에 부합한 제품이다.

주 52 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식사 시간을 유연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원물로 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오!그래놀라바가 주목 받고 있다.


제품을 경험한 소비자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과일, 야채 등이 큼직하게 들어있어 좋다", "우유나 요거트를 곁들여 먹으니 더욱 맛있다" 등의 후기를 올리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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