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행복얼라이언스, 지역아동센터 위한 '건강플러스 캠프' 진행

김용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09 09:54

수정 2018.08.09 09:54

SK하이닉스, 한성기업 등 8개 기업, 아동 건강 및 영양 불균형 해소에 힘 모아


행복얼라이언스 건강플러스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며 식재료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건강플러스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며 식재료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있다.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가 아동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플러스 캠프'를 8일부터 9일까지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천·청주 및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아동 400여 명과 함께한 이번 건강플러스 캠프는 식생활 교육 및 요리 실습을 통해 아동들이 바른 먹거리를 인식하고, 균형 있는 식생활을 관리 하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행복얼라이언스 건강플러스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며 식재료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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