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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 배우 정유미와 전속 계약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09 11:43

수정 2018.08.09 11:43

자유여행상품 중개플랫폼을 운영하는 마이리얼트립이 배우 정유미와 6개월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정유미는 인기드라마 ‘라이브’, ‘윤식당1, 2’, ‘부산행’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이리얼트립은 현재 국내·외 투어와 액티비티 상품 1만5000여개와 항공권 및 숙박, 현지민박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용자가 여행가이드, 티켓, 입장권 등을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예약해 즉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지난달에는 월 거래액 12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네이버와 공동개발을 통해 ‘네이버 현지투어’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정유미씨는 친근하고 활달한 이미지의 연기자로 마이리얼트립의 서비스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달 간 유럽 전 지역, 그랜드캐년, 호주, 동남아, 일본 삿포로 지역의 투어 상품과 일본 테마파크 및 레일패스, 오사카 주유 패스 등을 최대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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