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디아지오 '기네스 컬쳐 디스커버리' 진행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4 17:16

수정 2018.08.14 17:16

기네스 컬쳐 디스커버리 팝업 스페이스
기네스 컬쳐 디스커버리 팝업 스페이스


디아지오코리아는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가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로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는 '힙스터' 문화를 테마로 여름 캠페인 '기네스 컬쳐 디스커버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연트럴파크(연남동) 및 이태원 일대 힙플레이스를 기반으로 시작된 기네스 컬쳐 디스커버리는 자신의 취향대로 기네스를 즐기는 모습을 #힙할땐기네스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는 캠페인이다.
기네스만의 매력인 '부드러움, 크리미함, 그리고 완벽한 조화'를 밀레니얼 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8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연남동 '기네스 팝업스페이스(서울 마포구 동교로 227-1)'뿐만 아니라 연남동 및 이태원 약 약30곳의 다양한 특색을 가진 공간에서 기네스를 즐길 수 있다.


R&B 음악의 대표 주자인 '딘' '정기고' 등 뮤지션 외에도 '정창욱' 셰프, '권용돈&권영득' YG 안무가 등 총 20명의 힙스터가 기네스 컬쳐 디스커버리 캠페인에 함께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