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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그룹 "최평규 회장 장남, 미국 법절차 거쳐 시민권 취득"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4 17:20

수정 2018.08.14 17:32

"6살에 미국 건너가 초중고 마치고 대학까지 졸업"
S&T그룹은 최평규 회장 장남의 미국 국적 취득과 관련, 관련 법절차를 거쳐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회장의 장남 진욱 군은 6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초·중·고등학교를 마치고 올해 미국 퍼듀공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미국 시민권자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T그룹은 상장사인 S&T홀딩스, S&T중공업, S&T모티브, S&TC등을 거느리고 있는 중견그룹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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