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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디크런치 ’Palace‘, 무대 가득 채운 힙합 카리스마

입력 2018.08.14 19:03수정 2018.08.14 19:03
‘더쇼’ 디크런치 ’Palace‘, 무대 가득 채운 힙합 카리스마


보이그룹 디크런치가 거대한 궁전을 힙합 스웨그로 표현했다.

디크런치는 14일 방송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해 데뷔곡 '팰리스(Palace)'로 특급 카리스마를 뽐내는 무대를 펼쳤다.

멤버 현욱(리더, 메인보컬), 현호(랩), O.V(리더, 랩), 민혁(랩), 현우(보컬), 현오(보컬), 찬영(랩), 정승(랩), Dylan(랩)은 3분여 무대에서 각자 자신의 역할을 채우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팰리스'는 디크런치 멤버들의 패기와 희망을 담아낸 노래다.
강렬한 힙합 스타일을 통해 디크런치의 남다른 팀 컬러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SOYA, VARSITY, 다이아, 디크런치, 라붐, 레오, 리브하이, 빅플로, 사우스클럽, 시크엔젤x큐피트, 아이반, 애슐리, 열두달, 헤이걸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하는 가수들이 출연한다.

디크런치는 오는 15일 MBC뮤직 '쇼 챔피언' 등에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