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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창의도시 지키미’ 출범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4 21:48

수정 2018.08.14 21:48

송유면 부천시 부시장(가운데)과 창의도시 지키미 배유림(왼쪽), 김달호. 사진제공=부천시
송유면 부천시 부시장(가운데)과 창의도시 지키미 배유림(왼쪽), 김달호. 사진제공=부천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시민 서포터즈 창의도시 지키미. 사진제공=부천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시민 서포터즈 창의도시 지키미. 사진제공=부천시


[부천=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13일 부천시청에서 ‘창의도시 지키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창의도시 지키미는 작년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된 부천시가 문학창의도시 홍보 및 창의도시 사업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6월부터 모집한 시민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이다.


이날 발대식은 송유면 부천시 부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한데 이어 서포터즈 활동 선언문 낭독,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사업 소개, 소명여고 유네스코 동아리활동 사례 발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송유면 부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동아시아 최초로 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된 부천시가 문학과 창의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는데 시민 서포터즈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 시민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시민 서포터즈 창의도시 지키미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창의도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활동과 문학창의도시 관련 행사 참여 및 후기 작성, 사업 관련 아이디어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송유면 부천시 부시장(가운데)과 창의도시 지키미 배유림(왼쪽), 김달호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시민 서포터즈 창의도시 지키미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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