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태풍영향으로 남부지방 오후부터 비...중부지방은 무더위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5 08:54

수정 2018.08.15 08:54

오늘(15일)도 태풍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내일까지 비가 오겠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다. 그러나 무더위는 지속되겠다.

예상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경남해안, 제주도, 지리산부근은 30~80㎜다. 많은곳은 120㎜이상도 내리겠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31∼37도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1∼2.5m, 동해 0.5∼3m다.


당분간 남해 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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