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스타항공, 김포~제주 2만2900원 특가 판매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8 09:23

수정 2018.08.18 09:23

이스타항공이 오는 31일까지 8월 출발임박편 대상으로 '지금은 이스타이밍'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월 셋째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오픈되는 특가 이벤트로 출발일이 임박한 항공편을 실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고객들에게 유용할 전망이다.

노선은 국내선 4개 노선과 국제선 20개 노선으로 총 24개 노선이다.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는 김포~제주 2만2900원, 청주~제주 2만4300원, 군산~제주 1만8300원, 부산~제주 2만9400원이다. 국제선의 경우 총 20개 노선이 특가로 오픈된다.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는 동북아노선 6만5900원, 동남아노선 10만1900원, 러시아노선 12만5900원이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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