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1일부터 6일간 따두 공연장 등에서 열려.
1억80000만 원 상금 주어지는 세계인이 참가하는 축제로 발돋음.
【원주=서정욱 기자】2018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오는 11일부터 6일간 시작된다
1억80000만 원 상금 주어지는 세계인이 참가하는 축제로 발돋음.
이번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길, 사람,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중 해외 팀은 10여 개국, 38개 팀, 1천550명이 참가를 확정지었다.
이번 축제의 주 무대는 따뚜 공연장으로 길이 120m, 폭 15m의 직사각형의 퍼레이드형 무대는 관객들의 집중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인근 잔디구장과 주차장에는 각종 체험존, 프리마켓, 먹거리존 등이 개설된다.
이 밖에도 ‘다이내믹 프린지 페스티벌’은 인디밴드, 국악, 스트릿 댄스,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무대를 함께 할 계획이다.
한편, 시민의 참여를 더욱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설된‘프리댄싱페스타’는 60여개 팀이 지원을 했고 1천 500만원 상금을 놓고 문화의 거리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