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최연소 억만장자의 190만원 명품 '장바구니' 화제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21 10:24

수정 2018.08.21 10:24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

미국의 리얼리티 스타이자 모델인 카일리 제너(21)가 190만원에 달하는 크리스털 장바구니 가방을 들고 나와 화제가 됐다.

20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는 일요일 밤 뉴욕의 한 이탈리아 식당에 1695달러(약 190만원)짜리 미니 장바구니 가방을 들고 등장했다.

이 가방은 고가의 브랜드 알렉산더 왕의 쇼퍼백으로 수백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돼있다.

장바구니를 모티브로 만든 이 가방은 다음 시즌에야 만나볼 수 있는 따끈따끈한 신상이다.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

이날 금발로 변신한 제너는 붉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스트랩 하이힐을 매치했다. 제너는 남자친구인 래퍼 트래비스 스콧의 공연 때문에 잠시 뉴욕에 머물고 있다.


한편 최근 제너는 스무 살의 나이로 미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의 자수성가형 억만장자에 올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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