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펀딩 '다이아몬드 펀딩' 개발

다이아몬드 담보 이용해 대출


코리아펀딩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다이아몬드 펀딩 상품(사진)을 개발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투자자들의 투자상품 선택에 변화가 있는 것을 고려해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코리아펀딩은 최근 ROXSTATE와 제휴해 '다이아몬드 담보' 펀딩 상품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펀딩 관계자는 "다이아몬드는 무게와 순도 정도에 따라 세계 어디서든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대체 자산"이라면서 "금괴와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ROX다이아몬드를 담보로 이용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ROX 다이아몬드 평가금액의 9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코리아펀딩에 따르면 ROX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가격 지표를 제공하는 라파포트 그룹과 GIA 인가 받은 업체들에 의해 인증되고 평가된다. 코리아펀딩은 ROX다이아몬드의 강점으로 △안정적인 대체 자산 △투자 수단 △쉬운 현금화 등을 제시했다.


김해동 코리아펀딩 대표는 "역사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가치의 형태로 여겨지는 다이아몬드는 전 세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면서 "코리아펀딩과 ROXSTATE의 시너지를 이용하면 곧 국제 금융계의 혁신과 새로운 기회의 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ROX다이아몬드를 취급하는 ROXSTATE에서는 투자자가 ROX다이아몬드를 구입함과 동시에 ROXSTATE의 정책에 따라 비트코인 또는 기타자산으로 다이아몬드를 전환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투자자는 미화 5000달러의 가격으로 ROX 다이아몬드를 전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