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예재단 명품연극 시리즈 20일 ‘시동’

안양문화예술재단 명품연극 시리즈 ‘달걀의 모든 얼굴’.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명품연극 시리즈 첫 번째로 창작극 ‘달걀의 모든 얼굴’을 초청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연극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달걀의 모든 얼굴’은 안면인식장애를 모티브로 인간의 탐욕, 그 탐욕이 만들어낸 아이러니와 해학을 짜릿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일제 강점기 말미를 배경으로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주인을 두고, 목숨을 걸고 유언장을 고치려는 심복들의 통쾌한 반란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8년 만에 돌아온 이해제 연출가의 신작이란 점과 윤유선-정석용-신승환-장성범-박정원 등 1인 10역으로 순간의 순간을 오고가는 베테랑 배우들 변신의 향연을 통해 연극성의 묘미를 그려낸다.

한편 공연은 오는 20일 단 하루이며 전석 2만원, 청소년은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