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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자산관리 트러스트버스, 퓨처라마 서밋 참석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13 15:41

수정 2018.09.13 15:41

글로벌 상위 12위권 이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선정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반 자산관리 플랫폼 업체 트러스트버스는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스페인에서 열린 ‘퓨처라마(Futurama) 블록체인 혁신 서밋 2018’에 참석, 상위 12위권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트러스트버스
트러스트버스

퓨처라마 블록체인 혁신 서밋은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업체 중 하나인 블록체인 캐피탈의 공동 창업자 브록 피어스가 이끄는 비트코인 재단과 DNA 캐피털이 주관했다.


트러스트버스 측은 “전 세계 수 많은 지원팀 중 한국인으로 이뤄진 트러스트버스가 상위 12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선정됐다”며 “우리가 발행한 암호화폐(토큰) 총 발행량 중 1%를 비트코인재단에 기부해 이용자들이 해당 토큰 기반 서비스를 사용해볼 수 있는 경험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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