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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쳐 93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18 09:54

수정 2018.09.18 09:54

[사진=니콜 키드먼 인스타그램]
[사진=니콜 키드먼 인스타그램]

미국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과 리즈 위더스푼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7일(현지시간) 니콜 키드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70회 에미상 시상식장에서 만난 리즈 위더스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모든 후보자를 축하한다"면서 "지난해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많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 속 두 여배우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1967년생인 니콜 키드먼은 올해 만 51세, 리즈 위더스푼은 1976년생으로 만 42세가 됐다.


세월이 빗겨간듯 두 여배우의 미모에 팬들은 "미소가 너무 아름답다" "시간이 멈춘 것 같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0회 에미상 시상식이 열렸다.


에미상은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며 드라마, 스포츠, 뉴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지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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