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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미모에 반전 근육.. 200만 팔로워 모은 여성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24 15:07

수정 2018.09.24 15:07

[사진=바카 인스타그램]
[사진=바카 인스타그램]

우크라이나의 한 여성이 엄청난 근육을 자랑하는 남다른 허벅지로 SNS 스타가 됐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온라인에서 '강철 엉덩이'라는 별명을 가진 우크라이나 여성 바카 나비에바(22)를 소개했다.

어린 시절 항상 너무 마른 것에 불만이었던 바카는 웨이트 운동을 시작, 지금의 근육질 몸매를 갖게됐다.

특히 바카는 허벅지와 엉덩이 운동에 집중했다. 그 결과 바카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말근육을 자랑한다.

바카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자신의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팔로워는 무려 200만명에 달한다.


물론 모두가 다 그를 칭찬하는 것만은 아니다. 그의 운동이 과하다면서 악플이 달리기도 한다.


그러나 바카는 "강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축복받았다고 느낀다"면서 "내 목표는 멈추지 않는다"고 말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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