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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코리아, 괌 태교여행 호텔 숙박권 쏜다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27 13:44

수정 2018.09.27 13:44

스토케코리아, 괌 태교여행 호텔 숙박권 쏜다
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코리아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인기 태교여행 장소인 괌에 머무를 수 있는 특급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스토케는 가족 구성원이 일상의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스칸디나비아식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아이와 부모를 더욱 가깝게 하기 위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태교여행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토케 제품과 함께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는 가족들을 위해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오는 10일부터 말일까지 도산대로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해 전국 12개 직영점에서 유모차, 하이체어, 유아 가구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태교여행으로 인기 있는 장소인 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웨스틴 리조트 괌' 3박 숙박권(1명)과 서울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1박 숙박권(3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스토케코리아 백인근 대표는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구매 고객의 태교여행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스토케 제품과 함께 국내외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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