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박하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27 16:58

수정 2018.09.27 21:16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파이낸셜뉴스 50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창간이래 5000호에 이르기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경제 뉴스를 균형감 있게 제공해 왔습니다. 또 국내 언론 최초로 로봇 저널리즘을 도입하고, 디지털퍼스트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언론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정보에도 격(格)이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실과 냉철한 분석이 담긴 소식, 건설적인 비판과 비전을 제시하는 뉴스가 바로 격이 높은 정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파이낸셜뉴스는 독자들과 우리 사회에 한단계 격이 높은 정보를 전하는 경제신문으로 거듭나 주시길 바랍니다.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 손경식 경총회장

파이낸셜뉴스의 지령 5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는 무엇보다 금융산업의 문제점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경제신문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최근 우리나라를 둘러싼 대내외 경제환경은 급격한 변화와 거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을 비춰볼 때 우리 언론은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올바른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가 냉철한 진단과 분석으로 우리 경제의 비전을 제시하고, 시장과 기업 경영의 활력을 제고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기대합니다.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최근 한국 경제를 둘러싼 국내외 여건은 무척 어렵습니다. 고용 둔화, 제조업 부진,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미진하거나 불확실한 요인들이 우리 앞날을 가로막고 있습니다.이런 때일수록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의 가치는 빛납니다. 지난 2000년 창간 이후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환경 속에서 심도 있는 분석과 전망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왔기 때문입니다. 파이낸셜뉴스가 글로벌 시대의 정보 홍수 속에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날카로운 시각, 신뢰도 높은 기사로 우리 기업과 한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이 되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의 5000호 발행을 360만 중소기업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지난 2000년 창간 이후 18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정론지로서 깊이 있는 분석으로 차별화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전달하며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정확한 보도와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를 통해 중소기업인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중심을 잡고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큰 힘이 돼 주었습니다. 중소기업인들이 미래의 혜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는 역할을 당부 드립니다.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 권평오 코트라 사장

경제지다운 경제지! 파이낸셜뉴스의 지령 50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포용적 성장을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와 일자리 창출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전 세계적 불확실성과 신보호주의 속에서 우리 경제의 등불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되고 생생한 글로벌 고급 경제정보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고 힘이 되는 시기입니다. 세계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우리 기업의 생생한 이야기와 이에 담긴 함의를 예리하게 제시하는 것은 언론으로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경제와 금융발전의 동반자'로서 우리 기업과 경제를 위한 좋은 기사를 기대합니다.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파이낸셜뉴스 5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자본시장은 매우 중요한 시기에 있습니다. 무역갈등, 글로벌 불균형, 금융불안과 같은 세계 경제의 구조적 위험요인 속에서 시장의 불확실성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 자본시장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진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야 합니다. 자본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데 파이낸셜뉴스가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시장참여자가 기업과 시장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파이낸셜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First-Class 경제신문'을 지향하는 파이낸셜뉴스가 지령 5000호를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0년 창간된 파이낸셜뉴스는 길지 않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성장해 우리나라의 대표적 경제전문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 우리 은행들은 중소·벤처 등 혁신기업에 필요한 자금 공급,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 활성화를 비롯해 신입사원을 지난해에 비해 60% 이상 늘려 채용하는 등 생산적 금융·포용적 금융 그리고 신뢰받는 금융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금융산업에 대한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파이낸셜뉴스도 우리 경제 발전과 함께 지속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파이낸셜뉴스의 지령 5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0년 창간 이후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정론직필로서 시장과 정부, 현장과 당국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는 객관적인 분석과 냉철한 판단, 그리고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시장의 파수꾼으로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파이낸셜뉴스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향후 한국 경제 지속성장의 주춧돌이자 핵심 인프라인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회사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따끔한 질책과 더불어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김현 대한변협회장

파이낸셜뉴스 지령 5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가 우리나라 법조가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하는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함께 진정한 비판과 조언을 전달해 준 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앞으로도 더욱 더 공명정대하게 사회적 모든 이슈에 대해 강하고 올바른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파이낸셜뉴스와 함께 대한변협은 소수자와 약자들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정의를 바로잡는 데 매진할 것입니다. 특히 대한변협은 우리 법조가 국민을 위한 법조가 되도록 심기일전해 노력하겠습니다. 파이낸셜뉴스와 우리 법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오세중 변리사회장

파이낸셜뉴스의 지령 5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우리 국민의 삶과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하고,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재산 관련 지면을 신설하고,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하는 등 우리나라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는 대표적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기개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50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

파이낸셜뉴스의 지령 5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8년 동안 생동감 있고 깊이 있는 취재로 기사를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신 공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파이낸셜뉴스는 지난 2010년 국제회계기준(IFRS)의 국내 도입을 앞두고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국제회계포럼'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까지 9차례의 포럼을 통해 회계에 대한 인식을 크게 높였을 뿐 아니라, 회계 저변 확대에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2만1000여 공인회계사와 우리 회계업계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의성 있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해주시기 기대합니다.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파이낸셜뉴스의 지령 5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령 5000호에 이른 지난 12년 동안 보험산업도 글로벌 금융위기와 한·미 FTA 등 금융시장 개방, 초저금리 뉴노멀 환경 등 숱한 난관을 이겨내야만 했습니다. 격변의 악조건에도 파이낸셜뉴스는 시대정신과 트렌드를 관통하는 한 발 빠른 고품격 뉴스를 제공하는 경제금융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시 한번 파이낸셜뉴스 지령 50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국민과 사회와 시장에 활력과 희망의 메신저가 되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파이낸셜뉴스 지령 5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는 2000년 창간 이후 수많은 독자의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경제지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상황 속에서도 현재의 경제 현황을 항상 정확하게 진단, 글로벌 경제 트렌드도 빠르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보험산업을 포함한 경제·금융 분야에 대한 파이낸셜뉴스만의 전문성과 취재력은 수많은 독자의 신뢰를 받는 밑바탕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파이낸셜뉴스가 지령 1만호 발행에 이를 때까지 더욱더 신뢰받는 신문으로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

파이낸셜뉴스의 지령 50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사회의 수준 높은 언론문화 창달과 대한민국 언론 발전에 앞장서온 정론직필의 선두주자로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내외 정세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평양공동선언을 채택하는 등 대한민국은 지금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로운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도 파이낸셜뉴스가 그동안의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정확하게 제시함으로써 나침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 김대철 한국주택협회장

우리나라 대표 경제지인 파이낸셜뉴스의 지령 5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최근 국내외 상황은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언론의 역할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지난 2000년 6월 창간 이후 줄곧 정직한 언론으로서 균형 잡힌 시각과 날카로운 비판이 담긴 기사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묵묵하게 수준 높은 기획력과 분석으로 리딩 언론사로 우뚝 서기를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자세로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국민 여론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 김재권 한국기술사협회장

파이낸셜뉴스의 지령 5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한반도를 둘러싼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변화는 불확실성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경제는 미래를 보고 세계와 경쟁할 수 있도록 정직하고 품격 높은 언론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독자의 깊은 신뢰 속에 국가경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리더로서 지령 10000호, 20000호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국내외 경제 분석정보를 독자들에게 빠르게 제공하여 한국 경제가 튼튼하고 부강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등대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fn 지령 5000호] 경제계 축하메시지


■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파이낸셜뉴스 50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 현장에서 시급한 현안을 발빠르게 진단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신 파이낸셜뉴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 세계 각국은 신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경제의 신성장동력 발굴에 국가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4차 산업혁명의 높은 파고와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경제가 다시 부상할 수 있는 지혜와 방향을 제시하는 데 파이낸셜뉴스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룩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