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세계화상회장단회의 참석 "새만금 투자하러 오세요"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8 제7차 세계화상대회 회장단 회의에 참가해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화교 기업인을 대상으로 새만금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세계화상대회 회장단 회의는 대회의 상임위원국 12개국 화상단체 회장단 등이 참가해 화교 기업인들의 경제협력 강화와 중화권 기업의 한국진출 홍보 및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행사로 세계화교기업인, 한국기관 및 기업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가한다.

새만금개발청은 5일 열린 세계화상경제포럼에서 새만금사업의 전망과 추진전략, 각종 규제완화 정책, 투자혜택 등 새만금 투자환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화교기업과 1대1 투자상담도 진행했다.

또 행사장 내 새만금 사업을 소개하는 다양한 홍보물과 홍보영상을 갖춘 새만금 홍보부스를 운영해 참가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홍콩,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각국 주와총상회회장단과 개별 간담회를 하고 소속된 기업의 새만금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요청했다.

각국의 중화총상회회장단은 새만금 산업단지의 유치업종, 토지가격, 차별화된 혜택, 개발사업 시행자로 참여하는 방안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싱가포르중화총상회회장단은 고군산군도 등 관고아레저 개발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다각적인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새만금개발청 배호열 투자전략국장은 "대한민국 정부는 새만금을 동북아의 경제중심지이자 산업·물류·관광의 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해 공공주도 매립과 기반시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선도사업으로 세계적인 수변도시를 건설하고 대규모 산업단지와 관광레저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세계화상기업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훌륭한 협력모델"이라고 소개하며 새만금에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조선호텔에서 열린 세계화상회장단회의에서 참석한 관게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